[리얼미터]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놀라운 역전
팩트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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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10:04
6·3 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0.4%p 차이로 초접전에 들어섰다. 불과 10일 전만 해도 박 후보가 10%p 이상 앞서던 판세가 급격히 좁혀지면서,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양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들어왔다.
리얼미터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18~19일 충남 유권자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김태흠 후보 43.9%, 박수현 후보 43.5%로 나타났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조사 방법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가중치는 성별·연령·지역별 인구비례(행정안전부 4월 말 주민등록인구 기준)로 적용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 - AI 생성적극 투표층에서는 박 후보가 앞서‘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수현 후보가 48.8%, 김태흠 후보가 45.2%로 박 후보가 3.6%p 앞섰다.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45.0%)와 서남권(보령·서산·서천·예산·태안·홍성, 48.8%)에서 강세를 보였고, 박 후보는 아산·당진(47.1%)과 동남권(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청양, 46.0%)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10일 만에 판세 급변… 김 후보 6.6%p 상승지난 5월 8~9일 리얼미터·굿모닝충청 조사에서는 박수현 후보 50.1%, 김태흠 후보 37.3%로 박 후보가 12.8%p 앞섰다. 이후 5월 15~17일 대전MBC·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 격차가 8%p(박 45% vs 김 37%)로 좁혀진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 0.4%p의 역전을 이뤄냈다.이는 유난히 드라마틱한 최근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도 보기 드문 급격한 변화다.
“계속 지지” 74.7% vs “바뀔 수 있다” 20.4%같은 조사에서 현재 지지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74.7%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으며, 20.4%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18~29세에서는 ‘계속 지지’ 비율이 57.7%에 그쳐 젊은 층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투표 의향은 83.7%로 집계됐다.
유동층 20%와 투표적극성이 변수0.4%p 차이는 오차범위(±3.5%p)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통계적으로는 무승부에 가깝다. 그러나 5월 초까지만 해도 “박수현 우세”로 평가되던 판세가 10일 만에 “초접전”으로 바뀐 것이다.
김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지지층 결집에 성공하면서 보수 강세 지역(천안·서남권)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박 후보는 민주당 지지 기반이 강한 지역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으며, 적극 투표층에서는 아직 앞서고 있어 조직력과 막판 결집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충남은 역대 선거에서 막판 표심 이동이 잦은 지역으로, 남은 13일 동안의 후보 공방과 이슈가 최종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4%에 달하는 유동층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18~19일 충남 유권자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김태흠 후보 43.9%, 박수현 후보 43.5%로 나타났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조사 방법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가중치는 성별·연령·지역별 인구비례(행정안전부 4월 말 주민등록인구 기준)로 적용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 - AI 생성적극 투표층에서는 박 후보가 앞서‘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수현 후보가 48.8%, 김태흠 후보가 45.2%로 박 후보가 3.6%p 앞섰다.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45.0%)와 서남권(보령·서산·서천·예산·태안·홍성, 48.8%)에서 강세를 보였고, 박 후보는 아산·당진(47.1%)과 동남권(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청양, 46.0%)에서 우위를 나타냈다.10일 만에 판세 급변… 김 후보 6.6%p 상승지난 5월 8~9일 리얼미터·굿모닝충청 조사에서는 박수현 후보 50.1%, 김태흠 후보 37.3%로 박 후보가 12.8%p 앞섰다. 이후 5월 15~17일 대전MBC·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 격차가 8%p(박 45% vs 김 37%)로 좁혀진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 0.4%p의 역전을 이뤄냈다.이는 유난히 드라마틱한 최근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도 보기 드문 급격한 변화다.
“계속 지지” 74.7% vs “바뀔 수 있다” 20.4%같은 조사에서 현재 지지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74.7%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으며, 20.4%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18~29세에서는 ‘계속 지지’ 비율이 57.7%에 그쳐 젊은 층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투표 의향은 83.7%로 집계됐다.
유동층 20%와 투표적극성이 변수0.4%p 차이는 오차범위(±3.5%p)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통계적으로는 무승부에 가깝다. 그러나 5월 초까지만 해도 “박수현 우세”로 평가되던 판세가 10일 만에 “초접전”으로 바뀐 것이다.
김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지지층 결집에 성공하면서 보수 강세 지역(천안·서남권)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박 후보는 민주당 지지 기반이 강한 지역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으며, 적극 투표층에서는 아직 앞서고 있어 조직력과 막판 결집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충남은 역대 선거에서 막판 표심 이동이 잦은 지역으로, 남은 13일 동안의 후보 공방과 이슈가 최종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4%에 달하는 유동층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