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드라마 외압은 “어쩔 수 없다”·죽다 살아난 “안석준에 감사”
팩트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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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12:53
TV CHOSUN 드라마 ‘닥터신’(임성한 극본)은 방영 전 여러 부침을 겪었다. 특히 작가의 성향을 문제 삼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에서 후순위로 밀렸다는 업계 소문이 돌았던 바, 결과적으로 편성이 당초 예정보다 한 달가량 연기되고 글로벌 플랫폼 동시 공개마저 불발되는 등 제작과 송출 과정 전반에 걸쳐 적지 않은 진통을 겪어야 했다.
이에 17일 유튜버 엄은향의 라이브에서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임성한 작가는 “예전엔 기자도 안티였다. 그런데 대통령도 48% 정도는 안티 아니냐”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남한테 해 안 끼치고(살아도) 그래도 당하게 되는 건 비를 맞듯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임성한 작가의 포스터, 프로필 사진, 포스터.'아씨 두리안 시즌 2'에 대해서도 “사실 모든 게 돈이다. 땅 파서 할 수 없지 않냐”고 밝혔다. 아씨 두리안의 경우 '조선시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고부 관계'라는 파격적 소재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 방영중인 '21세기 대군부인'과 달리 작가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아 적극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의 탄생은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글로벌 동시 공개 무산이라는 뼈아픈 결과표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유튜버가 1시간 가량 인터뷰 시간을 길게 이어가자 임성한 작가는 마무리하려는 듯 “같이 풍파 맞으면서 죽다 살아난” 사이인 “씬앤스튜디오의 송인성 대표와 하이그라운드(TV CHOSUN 계열사로 현재 사명은 TMEG)의 안석준 대표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안석준 대표는 지난 '아씨 두리안' 때도 함께한 사이. 임성한 작가는 36년 만의 유튜브 인터뷰를 끝으로 당분간 드라마를 쓰지 않을 의향을 내비치며 “지금은 드라마를 더 써야 되나 싶다. 드라마는 몇 년 쉴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여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신 인기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시즌 4 대본을 집필하여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을 검토중이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17일 유튜버 엄은향의 라이브에서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임성한 작가는 “예전엔 기자도 안티였다. 그런데 대통령도 48% 정도는 안티 아니냐”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남한테 해 안 끼치고(살아도) 그래도 당하게 되는 건 비를 맞듯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임성한 작가의 포스터, 프로필 사진, 포스터.'아씨 두리안 시즌 2'에 대해서도 “사실 모든 게 돈이다. 땅 파서 할 수 없지 않냐”고 밝혔다. 아씨 두리안의 경우 '조선시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고부 관계'라는 파격적 소재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 방영중인 '21세기 대군부인'과 달리 작가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아 적극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의 탄생은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글로벌 동시 공개 무산이라는 뼈아픈 결과표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유튜버가 1시간 가량 인터뷰 시간을 길게 이어가자 임성한 작가는 마무리하려는 듯 “같이 풍파 맞으면서 죽다 살아난” 사이인 “씬앤스튜디오의 송인성 대표와 하이그라운드(TV CHOSUN 계열사로 현재 사명은 TMEG)의 안석준 대표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안석준 대표는 지난 '아씨 두리안' 때도 함께한 사이. 임성한 작가는 36년 만의 유튜브 인터뷰를 끝으로 당분간 드라마를 쓰지 않을 의향을 내비치며 “지금은 드라마를 더 써야 되나 싶다. 드라마는 몇 년 쉴까 생각 중”이라고 덧붙여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신 인기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시즌 4 대본을 집필하여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을 검토중이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