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회 술파티' 완전 붕괴, 박 전 이사 '내가 차 안에서 소주 마셨다'
팩트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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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7:15
‘연어회 술파티’ 민주당 핵심 주장, ‘완전 붕괴’… “차 안에서 마셨다” 박상웅 증언 ‘충격’
윤석열 정권 시기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을 파헤치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대박 증언이 터져 나왔다. 증인으로 출석한 박상웅 전 쌍방울그룹 이사가 5월 17일 ‘이화영 연어회 술파티’ 논란의 핵심인 ‘술 반입 여부’에 대해 “본인이 먹으려고 샀고, 차 안에서 마셨다”고 폭로하면서다. 민주당이 1800원 법인카드 결제를 ‘술파티 증거’로 삼아 제기한 주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수원지검앞 편의점 1800원 소주의 미스테리가 풀렸다. 박상웅 전 이사가 차 안에서 마신 것이었다. (국회방송 갈무리)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 박상웅 전 이사는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의 질의에 “그날 쌍방울 법인카드로 결제된 1800원은 제가 개인적으로 산 술값”이라며 “너무 괴로워서 차 안에서 마셨다”고 증언했다.그는 “이 진술은 수원지방검찰청, 경기남부경찰청, 고등법원 인권침해TF팀 조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했다”고 덧붙였다. 즉, 민주당 측도 이미 해당 사실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뜻이다.
신동욱 의원은 날카롭게 후속 질문을 던졌다. “지금은 이재명 정부인데, 그냥 ‘술을 갖고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면 편할 텐데 왜 이렇게까지 말하는 거냐?”박 전 이사는 망설임 없이 답했다.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마디로 5월 17일 ‘연어회 술파티’를 둘러싼 민주당의 핵심 프레임은 사실상 와해됐다. 민주당은 그간 “법인카드 1800원 결제 내역”을 근거로 “술을 반입해 파티를 벌였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나, 당사자 본인의 일관된 증언과 기존 수사·재판 기록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박상웅 전 이사는 쌍방울그룹 재직 당시 이화영 부지사와의 관계 등으로 여러 차례 검·경 조사와 재판을 받은 인물이다. 그의 증언은 향후 국조특위 추가 청문회와 관련 소송에서 핵심 증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정치검찰 조작’을 외치며 국조를 추진한 민주당이, 정작 자신들의 주장이 허구였다는 증언을 정면으로 맞닥뜨린 아이러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권 시기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을 파헤치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대박 증언이 터져 나왔다. 증인으로 출석한 박상웅 전 쌍방울그룹 이사가 5월 17일 ‘이화영 연어회 술파티’ 논란의 핵심인 ‘술 반입 여부’에 대해 “본인이 먹으려고 샀고, 차 안에서 마셨다”고 폭로하면서다. 민주당이 1800원 법인카드 결제를 ‘술파티 증거’로 삼아 제기한 주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수원지검앞 편의점 1800원 소주의 미스테리가 풀렸다. 박상웅 전 이사가 차 안에서 마신 것이었다. (국회방송 갈무리)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 박상웅 전 이사는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의 질의에 “그날 쌍방울 법인카드로 결제된 1800원은 제가 개인적으로 산 술값”이라며 “너무 괴로워서 차 안에서 마셨다”고 증언했다.그는 “이 진술은 수원지방검찰청, 경기남부경찰청, 고등법원 인권침해TF팀 조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했다”고 덧붙였다. 즉, 민주당 측도 이미 해당 사실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뜻이다.신동욱 의원은 날카롭게 후속 질문을 던졌다. “지금은 이재명 정부인데, 그냥 ‘술을 갖고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면 편할 텐데 왜 이렇게까지 말하는 거냐?”박 전 이사는 망설임 없이 답했다.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마디로 5월 17일 ‘연어회 술파티’를 둘러싼 민주당의 핵심 프레임은 사실상 와해됐다. 민주당은 그간 “법인카드 1800원 결제 내역”을 근거로 “술을 반입해 파티를 벌였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나, 당사자 본인의 일관된 증언과 기존 수사·재판 기록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박상웅 전 이사는 쌍방울그룹 재직 당시 이화영 부지사와의 관계 등으로 여러 차례 검·경 조사와 재판을 받은 인물이다. 그의 증언은 향후 국조특위 추가 청문회와 관련 소송에서 핵심 증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정치검찰 조작’을 외치며 국조를 추진한 민주당이, 정작 자신들의 주장이 허구였다는 증언을 정면으로 맞닥뜨린 아이러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