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1: 위기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기획 · 원석영 번역 · 라인하르트 코젤렉 저자(글) · 오토 브루너 , 베르너 콘체 , 라인 하르트 코젤렉 엮음
푸른역사 · 2019년 05월 19일
살면서 위기 아닌 적이 있을까. 그런데 그 이전에는 "위기"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지 않았다. 이 개념은 유럽에서 17세기경부터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그 전에는 어떤 개념이었을까? 궁금하다.
20세기 중후반부터 현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20년 간 한국에서도 "위기"를 많이 도입했다. 그게 진짜 위기인지 아니면 유머로 말해 "기회"인지는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