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묻힌 여성
여성의 눈으로 본 선사시대, 젠더 고고학의 발견
마릴렌 파투-마티스 저자(글) · 공수진 번역
프시케의숲 · 2022년 12월 26일
이렇게 두터운 책을 썼는데, 교보문고에서 평점을 준 독자가 단 한명이라니. 책 나온지도 몇 년이 흘렀는데, 왜 이럴까.
일단 이 책이 부제가 "여성의 눈으로 본 선사시대"다. 이 접근 자체가 문제일리가 있겠는가. 그런데 "젠더 고고학"을 들고 나왔다. 아마 여기서부터 뭔가 잘못된 듯.
고고학을 하면서 남자 여자를 구분하는게 의미가 있는 건가? 고고학의 자료는 과거의 유산일뿐이지 그것이 젠더를 구분하여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설마 저자가 성 역할은 옛날부터 확정된 상태로 지금까지 강요해 왔다 이런 주장을 하려는 건가? 난하다 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