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분배를 꿈꾼 50인의 경제 멘토
문명을 바꾼 발견자들
매슈 포스테이터 저자(글) · 이미숙 , 김바비 번역
책숲 · 2014년 11월 05일
경제학은 사회학의 한 분야였었고 그 목적은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경제 멘토 50인"이 "공평한 분배"를 꿈꿨다고 썼다.
이 책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아담 스미스, 케인즈, 마르크스, 슘페터, 갈브레이스, 레온티에프 등 경제학 교과서에 그 이론이 한번 이상 실린 사람들이 나온다.
사실 그 50명의 이론을 짧게 요약하는 건 자칫 해당 학자들에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 그래도 학생들에게는 이렇게 요약하면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