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의 우주여행
이미 예견된 인터스텔라 | 미래의 현실 평행우주로의 초대
M.J.P. 데마르케 저자(글) · 장병걸 번역
리베르 · 2024년 12월 23일
저자는 외계인을 믿지 않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었다는데,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저 먼 외계 행성을 갔다 왔다고 한다. 실제 일어난 일이어서 기록으로 남겨야겠는데 때가 되지 않아 고민하다가 어느 순간에 책으로 남겼고 한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예수의 별"로 출판했다가 이번에 재개정해서 출판했다고 한다.
이런 책 저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있다.
- 나는 신을 믿지 않았다
- 나는 영적인 영역과 상관없다
- 나는 ... 없다
그런데 꼭 갔다 오면 특정 종교가 하는 말을 되풀이 한다. 그리고 이런 책들은 항상 "저자가 답변"을 할 뿐이지 증거가 없다. 하다못해 외계 문명이 만든 종이나 펜이라도 가져 오면 이해가 가는데. 9일간 임사 체험한 사람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외계 여행하고 왔으면 뭐라도 들고 왔어야. 아 그 경우를 대비해서 "깨끗하게 보낸다"는 설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