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서 들려오는 하프소리(NEXT 4)
스티븐 버트먼 저자(글) · 김석희 번역
한길사 · 1994년 12월 01일
이 책이 출판된 시점은 1994년이다. 그때 당시만 해도 고고학은 인디아나 존스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독자들이 잘못 가진 인식을 깨기 위해서 인문학자들은 또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그 결과물 중 하나 이 책이다.
엄밀하게 말해서 고고학 입문서는 아니고 고고학의 중요성과 고고학이 가지는 의미를 깨달으면서 고고학에 대해 접근해 보라는 제안서에 가깝다. 영어 제목과 달리 한글 제목은 "동굴에서 들려오는 하프소리"라고 했는데, 정말 낭만적인 접근이다. 그래서 표지에도 낭만의 고고학이라는 표현을 쓴 듯 하다.
30년이 흐른 지금은 다소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그때 당시 고고학을 어떻게 접근했는지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