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흙의 전쟁

흙의 전쟁


황금, 석유, 다이아몬드, 구리, 백반, 퍼플, 구아노


흙의 전쟁(큰글씨책) 대표 이미지 


세계 역사와 지도를 바꾼

도현신 저자(글)

이다북스 · 2022년 07월 01일



문학하는 사람이 책을 쓰면 재미있게 쓴다. 이 책도 재미있게 썼다. 그런데 문학하는 사람들은 상상을 기반으로 쓰기에 사실과는 많이 차이가 있다. 이 책 역시 그러하다. 


저자는 소설로 데뷔했다. 그래서 글솜씨가 좋다. 이와 유사한 책도 많이 썼다. 그런데 저자는 깊이 연구를 하여 책은 쓴게 아니고 관련 서적 몇 개를 읽고 그 내용들을 요약해서 소개하는 수준으로 썼다. 


어차피 판단은 독자가 하는게 맞지만, 마치 유튜브 영상처럼 타인이 만든 내용을 짜집기해서 요약해 보여준다면 그게 과연 정당한 일일까도 생각해 봐야 한다.




Comments   2.0 / 2

  오거서 09.26 14:31
어릴때면 몰라도 어느 정도 성인이 되면 이런 류의 책은 조심해야 한다.
달님이 09.26 14:55
지식 전달보다는 흥미 위주의 책인가보네요.  주제선정은 신박한 듯. 깊이와는 상관없이요.
  MX세대 09.26 17:43
황금도 흙이었나. 고려인들에게는 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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