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병자호란 1, 2

병자호란 1, 2

한명기 지음, 푸른역사


병자호란 1 대표 이미지

1. 전쟁 기간이 7년이었던 임진년 전쟁보다 전쟁 기간은 짧지만 15년 이상 진행된 병자년 전후 전쟁이 우리 민족에게 더 큰 피해를 입혔다.

2. 임진란때 유성룡이 있었다면 병자란때 최명길이 있었다. 하지만 유성룡에게는 그래도 믿고 써 주는 선조가 있었는데, 선조의 손자 인조는 병신같이 최명길을 중용하지 못했고 그 피해는 인조의 가족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에게 골고루 알차게(?) 퍼졌다.

3. 국가 재난을 앞두고 국론 분열상을 보여주는데, 임진란때는 차라리 애교였다. 병자년 전후는 권력욕과 사리사욕에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른다.

4. 인조는 반정이라 정통성에 항상 발목잡혔다. 게다가 벼슬살이 하는 신하들도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서 발목잡혀서 당당하게 정책을 펼치지 못했다. 그게 작금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졌다. 

5. 사실상 조선왕조 자체가 정통성에서 밀리니, 끊임없이 인증과 인정을 받으려 하지 않았던가. 그 시작이 중종 반정이고 중종이 중국에 매달렸던게 아니던가.

6. 아비가 아들을 죽이고 숙부가 조카를 죽이고 형이 동생을 죽였는데, 인조가 자기 숙부를 밀어낸 게 무어 그리 큰 죄일까. 어차피 왕조 자체가 죄악 덩어리 아니던가. 

7. 저자의 식견이 탁월하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 민족은 계속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데, 우리가 그짝인갑다. 

8. 이 책 읽고 "최종병기 활"을 보면 영화가 더 재미있다. 버일러와 니루 차이를 알 수 있다.

2권이다. 한 번 정도 읽어보시라. 임진란에서 우리가 배운 교훈을 전혀 활용하지 않은 우리 선조를 볼 수 있다. 

Comments   3.0 / 1

  오거서 2025.10.19 20:46
최근 들어와서는 좀 더 살펴봐야 할 사항이다. 과연 광해가 정치를 잘했다면 인조가 반정을 했을까. 그리고 민심이 광해를 두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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