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공공역사를 실천 중입니다

공공역사를 실천 중입니다


공공역사를 실천 중입니다 대표 이미지 


공공역사문화연구소 기획 · 이하나 , 이동기 , 윤택림 , 옥재원 , 한성민 , 김태현 , 박진호 , 이종관 , 방지원 , 김정인 , 허영란 , 강성봉 , 백외준 , 주진오 , 심철기 , 김영경 , 남성우 , 허진모 , 정현민 , 정대훈 , 최슬기 , 심준용 , 박태웅 , 박미선 저자(글)

푸른역사 · 2023년 09월 26일



인문학이 그 중에서도 역사학이 영역을 확장했다. 한때 인문학의 위기니 뭐니 말이 많았는데, 어떤 상황이 와도 인간이 잘 적응하고 있다는 점을 이 책이 보여주는게 아닐까.


기존 역사학은 학문과 현실이 긴밀하지 않았는데, 이를 더욱 긴밀히 연결하려는 시도가 공공역사라고 보았다. 시민 하나하나가 살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가 역사이며 이를 통해서 삶을 더 살펴 보자는 활동이다.


공공역사문화연구소가 기획을 한 이 책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살아 있는 박물관, 게임, 영화와 예술 등에 대해서 심도깊게 논의했고 그 결과를 담았으니, 공공역사에 관심 있으면 한번 정도는 보는 것도.





Comments   3.5 / 4

  오거서 03.12 11:16
새 영역은 언제나 도전을 받게 마련이다.
  달님이 03.12 14:04
공공역사는 정치, 사회경제사보다 사회사, 문화사와 관련이 깊다고하더라구요.
  MX세대 03.13 14:10
어려워 보이네요.
  토마스 03.17 10:15
이책은 공공역사의 장을 넓히고 토론과 고민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도록 이끄는 마중수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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