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해삼의 눈

해삼의 눈

쓰루미 요시유키 지음, 이경덕 옮김, 뿌리와이파리

대단한 책이다.

해삼을 주제로 삼았다. 정말 일본인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듯 하다. 아니면 이 책의 저자만 그러한가. 어찌되었건 이 책은 일본인 저자가 특유의 관찰력과 집중력으로 해삼에 대해서 거의 모든 것을 풀어놨다. 이렇게 입체적으로 조망한 책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독자들에게 행운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 책은 "인간족"의 눈으로 쓴 것이 아니다. 책 제목 그대로 "해삼의 눈"으로 썼다. 한때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일본이 태평양을 휘젓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 책은 그에 대해 깊이 반성하면서 동시에 인간이 자연에 어떻게 해를 끼쳤는지 보여주면서 인간족의 입장에서 해삼족에게 자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해삼에 대해 저자가 가진 지식에 대해서도 감탄을 하지만 저자의 식견과 통찰력에 또 한번 감탄할 것이다.

Comments   4.0 / 2

  오거서 2025.08.08 14:51
연구는 이렇게 해야 한다.
  MX세대 04.08 09:25
해삼 입장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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