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의 패자와 책사들
박인수 저자(글)
석필 · 2001년 08월 30일
중국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대가 춘추전국시대일 것이다. 아마 그 다음이 5호10국이나 5대16국 시대가 아닐까. 그런데 춘추전국시대는 다른 시대에 비해서 당대 그리고 후대인들이 기록을 남이 남겨 그런게 아닐까. 어찌보면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상은 그 이후 시대의 혼란상보다 덜해 보이는데, 증명이 어려운 시대라고 저렇게 간게 아닐까.
깊이 있는 책은 아니다. 그저 "이런 패자가 있었고 이런 책사들이 있었다" 정도? 그나마도 전국시대 끝무렵으로 가면 서술도 많이 부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