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한국고고학
이선복 저자(글)
사회평론아카데미 · 2024년 01월 25일
2025년에 갑자기 "한국 고대사"가 쟁점으로 떠 올랐다. 위서인지 아닌지 어려운 책으로 정치권에서도 입방아를 찧었다. 그런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게 고고학인데, 이 책이 바로 그런 내용을 담고 있다.
고대사는 증거가 많지 않다. 그리스나 이집트 혹은 투르키예처럼 고대 문명의 흔적이 널려 있으면 시대 구분이나 추측이라도 할텐데, 한반도에는 자연환경 때문인지 증거가 넘치지 않는다. 그래서 한국에서 고고학은 더욱 힘든 학문이고 고대사는 더욱 추정하기 어렵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한국의 고고학은 어떻게 성장해 왔을까? 또 이들이 보는 고대사나 역사는 어떠할까? 바로 이 책이다.
주장은 누구든 할 수 있다. 그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는 쉽지 않다. 고고학은 역사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꼭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