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Book

브랜드 인사이트

마루 1 6,006 2008.09.03 12:32

브랜드 인사이트

신병철 지음, 살림

브랜드 인사이트

재미있는 책이다. 최근, Brand Marketing에 관련하여 몇가지 책을 보고 있었는데, 내 눈이 어두워서 좋은 책을 많이 못 찾았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찾은 책 한권으로 즐겁게 독서를 했다.
경영학, 아니 엄밀히 기업 경영에 있어서, 어떠한 물건을 어떻게 팔아 얼마를 남기느냐는 기업 생존 기본 활동이다. 그런데, "어떠한 물건"이 상품과 생산이라면 "어떻게"가 마케팅으로 볼 수 있다. 제품은 당연히 잘 만들어야 한다. 또, 사람들이 살 만한 물건이어야 한다. 제품도 좋아야 하지만 파는 방법도 좋아야 더 많이 팔 수 있다. 같은 물건이라도 포장을 어떻게 하고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판매량이 달라진다. 우리말로 표현할 단어가 없으니 그 행위를 "마케팅"이라고 한다.
마케팅 영역은 실로 크고 다양하여 물건을 잘 팔 수 있게 도와주는 행위가 매우 많으니 어느 하나로 한정을 지을 수 없다. 그 중 하나가 브랜딩 혹은 브랜드 마케팅이다. Brand는 물건 혹은 회사에 붙이는 이름 정도에 불과하다. 아니 어찌보면 그럴지 모른다. 그런데, 그 이름이 큰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기억하고 싶은 걸 기억한다. 따라서 흔히 쓰는 물건으로 인식된 이름은 오래 기억한다. 그게 그냥 "이름"에서 바로 브랜드가 된다.
신병철씨는 브랜드 전문가다. 아니, 이 책을 읽으면, 적어도 어떻게 했을때 잘 팔 수 있을까를 고민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재미있는 책이다. 더구나 이 책은 신병철씨가 활동하는 과정들을 기록했다. 중간중간에 신병철씨 사이트의 회원들이 질문한게 있다. 적어도 혼자서 머리만 굴려 나온 책이 아니라 신경써서 만든 작품이다.
이 책은 꼭 브랜드 마케팅 자체를 논했다 할 수는 없다. 세상과 소통하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든 이 시기에,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도 암시를 하고 있다. 마케팅에 관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고 있다. 책상 머리에만 앉아서 쓴 책이 있는가 하면 실무만 담은 책도 있다. 어떤 책을 읽든지 스스로 소화를 할 수 있어야 읽은 맛이 난다. 이 책은 읽으면서 소화할 수 있다. 사례도 많고 내용도 재미있다.



Comments   3.0 / 1

  오거서 2025.06.08 14:24
마케팅에 대해서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는 책.

라온파인 차량용 팔걸이 컵홀더 수납함 콘솔쿠션
칠성상회
검은 고양이 인형 키링 물고기 까만 깜냥이 검정 귀여운 동물
칠성상회
자동차 플라스틱 복원제 고무 타이어 광택 세차
칠성상회
근영사 독서카드 암기장 대 2개입
바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