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그린존 (Green Zone, 2010)

그린존 (Green Zone, 2010)
요약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 액션, 스릴러 | 2010.03.25 | 15세이상관람가 | 115분
감독 폴 그린그래스
출연 맷 데이먼, 그렉 키니어, 브렌든 글리슨, 에이미 라이언  
홈페이지 http://www.greenzon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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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성인가 아니면 이라크 전쟁을 통한 흥행몰이인가. 이라크 전쟁은 21세기 들어 뉴욕을 강타한 911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일어났다. 물론 보복의 대상이 확대되어 아프가니스탄 뿐만 아니라 그 전까지 눈에 가시였던 이라크 후세인 대통령까지 같이 묶어서 처단하였다.

그때 당시, 미국은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섯부른 판단을 하지 말자는 신중론에도 불구하고 조지 부시 대통령과 당시 국방부 장관 럼스펠트는 이라크 침공을 하였다. 걸프전때하고는 판이하게 다르게 이라크 군대는 저항다운 저항을 하지 못했고 전쟁은 한 달도 안되어 끝나버렸다. 이제 세상은 미국에게 "증거"를 요구하였고 미국은 그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 영화는 그 "증거"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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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은 신고가 들어오면 열심히 쫓아 가서 "대량 살상 무기"를 수색하는 팀장이다. 그런데 제보 따라서 열심히 쫓아 가면 아무런 증거가 없다. 아무리 군인이 닭질하고 삽질하는게 일이라지만 팀장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그래서 이것저것 좀 조사를 해 봤더니만, 뭔가 수상한 구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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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는 국방부/국무부가 한 통속이 되어 진실을 은폐하려고 난리친다 가정했다. 그리고 사진의 CIA 요원은 좀 진실에 가깝다고 나왔다. 실제로도 그랬을까.


2010년, 미국은 이라크에서 철수를 하기 시작했다. "대량 살상 무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다. 물론 부시 정권에서 오바마 정권으로 바뀌었다. 항공모함에 착륙하여 멋있게 손을 흔들고는 "전쟁 승리"를 발표하던 부시는 이라크에서 죽은 민간인, 군인들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심지어 어느 나라의 기독교 부흥회에 참석했다더라.) "허트 록커"는 이라크 전에 참전한 군인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라크 전에 대한 이야기이다. 흥행 배우인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았다. 생각할 거리는 이 영화가 더 많이 제공하는데, 생각보다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 듯 하다.

"그린존(Green Zone)"은 안전지대를 뜻한다. 맷 데이먼이 바그다드 시내에 존재하는 그린존에 들어갔더니 그걸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국 내에서 미군 기지도 그런 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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