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저 쥬라기월드 보고 왔어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yeji0613&logNo=220394614755&parentCategoryNo=&categoryNo=17&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section 


보고 와서 본 리뷰인데...

아주아주 오래전에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을 워낙 재밌게 읽었어요.

어린 마음에 정말 굉장한 과학적 상상력을 키웠던것 같아요




요즘 영화들이 다 cg떡칠이긴 하지만 솔까 cg가 조금 실망이었어요

처음 나오는 브라키오사우르스? 걔가 너무 느릿느릿 움직이는데 뭐뭐야...딱 cg로 보이는거에요...ㅠㅠ

어릴때 본 쥬라기공원서 그런 느낌 못받았는데 제 눈이 높아진거겠죠...ㅠㅠ


감상은 조금...난해해요

과학이 아니라 철학 영화에 가까워요.

지구가 망한듯 한데 [정치적 올바름]을 너무 맥락없이 넣다보니 그냥 다 망한것 같아요.

철학이 딱 이거에요... "암세포도 생명이다"



관람등급 맞추려고 잔인한 40초를 삭제했다는데 그마저도 실패에요.

애들이 좋아하는 공룡은 귀여워야 하는데 굳이 통으로 사람을 삼키지 않아도 충분히 잔인하거든요.

게다가 예고편에 중요 장면이 다 나온다네요...ㅠㅠ


https://namu.wiki/w/쥬라기%20월드%3A%20폴른%20킹덤#s-7.2.2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된 부분은 [공룡을 살려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막강한 파워와 불법행위들입니다.

[출입을 제한한 섬]에 억지로 가 세상에 위험을 끼친 행위는 '샘물교회의 탈레반 자극' 같은 분위기도 느껴졌어요



수의사의 자존감은 좋지만 지나친 오만은 불편했고,

생명을 살리는건 맞지만,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변종 생물들까지 무작정 살려야 하는건지 의문이었죠.

영화 장면장면마다 [PC]를 외치지만 내 아이 목숨 해치는 PC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지 의문이었습니다.

옆자리 중학생은 팝콘 신나게 먹다 코골며 자더라구요. 제 점수는 ★☆ 시간 많이 튀면 보시고~ 초딩취향을 가졌되,PC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가진 분들에겐 최적의 영화에요. 맥락도, 개연성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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