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사랑은 너무 복잡해(It's Complicated, 2009)
신세계슈퍼
1
4,600
2010.02.28 22:18
It's Complicated, 2009
- 낸시 마이어스
- 메릴 스트립, 스티브 마틴,알렉 볼드윈
- 2010년 3월 11일 개봉 18세 관람가
- 코미디, 멜로, 애정, 로맨스
이 영화 재미 있는 로맨스 코메디 이다.맘마미아를 즐겁게 본 관객이라면 메릴 스트립의 매력에 푹 빠져서 영화 보는 내내 즐겁게 볼 수 있다
열정적이고 가장 아끼고 우선 순위였던 것이 어느 순간 어긋나기 시작하고 서로 이해를 하기 못하고 상처를 받았고 그 좋던 것에 비해 작은 사소한 잘못 하나 서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불행은 찾아온다.
사건의 과정이 어떻든 서로를 위해서 최선의, 최고의 준비와 정성을 들였는데,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그 큰 기대가 크나큰 실망으로 다가 오고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오게 되고 이로 인해서 서로는 또 다른 상처를 받게 되면서 자신들의 인연을 눈앞에 두고도 잃어 버리게 된다.
서로 헤어지게 되며 의심과 상처가 남는다.그래서 다시 둘의 관계가 예전처럼은 될 수 있지만 예전보다 좋을 순 없다.그래서 다시 헤어질 수 밖에 없는것 같다.
하지만 추억은 남아있다.그래서 둘은 추억 속에서는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건의 과정이 어떻든 서로를 위해서 최선의, 최고의 준비와 정성을 들였는데,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그 큰 기대가 크나큰 실망으로 다가 오고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오게 되고 이로 인해서 서로는 또 다른 상처를 받게 되면서 자신들의 인연을 눈앞에 두고도 잃어 버리게 된다.
서로 헤어지게 되며 의심과 상처가 남는다.그래서 다시 둘의 관계가 예전처럼은 될 수 있지만 예전보다 좋을 순 없다.그래서 다시 헤어질 수 밖에 없는것 같다.
하지만 추억은 남아있다.그래서 둘은 추억 속에서는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중년의 나이를 넘어서 노년으로 넘어가고 있는 알렉볼드윈과 메릴 스트립의 로멘스는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섬세한 연출을 볼 수 있다 .
참고로 이 감독은 왓 위민 윈트를 맞았던 감독이다.
이혼을 한 중년의 남녀가 다시 사랑에 빠져서 흐믓해 하는 표정이다 .
남들 몰래 다시 시작된 이들의 연애는 아슬아슬 하기만 하다.
이들이 벌이는 사랑의 행각에 대한 대처는 서로 상반된 태도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들의 새로운 연애에도 위기가 찾아 온다.이혼을 한 10년 세월동안 서로를 원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다시 이들에게는 헤어지는 상처가 돌아 올 것인가?
Comments 4.0 / 1
예리한편
08.21 15:55
코믹 배우 스티브 마틴의 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