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The Great Flood, 2025
개봉 2025.12.19.
국가 한국
장르 SF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김병우
주연
김다미
박해수
유태규
남극에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 해수면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영화 속 박해수의 말에 의하면 "현생인류는 끝났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소행성으로 지구 멸망하는 이야기를 한국에서 만들다니. 꽤나 신선한 소재였다.
아직은 풋풋한 김다미가 아들이 있다니. 물론 이건 중간에 설명을 한다만, 여기서부터가 좀 애매한 상황으로 가더라.
두 사진에서, 차이를 느낀 분들은 알 것이다. 실 세계와 가상 세계 구분이 있다.
영화에서 사람들이 큰 걸 바라진 않는다. 뭐라도 좀 이야기가 연결되거나 난제가 해결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그런데 "기훈이형" 이건 좀 아니잖아요. 감독이 이 영화를 제작하고 그 다음에 "전지적 독자시점"을 제작했다. 불행하게도 "전지적 독자시점"을 먼저 개봉하고 이 영화를 나중에 개봉했다.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