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원티드 (Wanted, 2008)

원티드 (Wanted, 2008) 

    액션 | 미국 | 2008-06-26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등급    청소년관람불가(한국) 

홈페이지    www.wantedmovie.com 

출연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테렌스 스탬프


짧게 나와서 강렬한 인상 주고간 액션 영화다.


1358CE10ADE96CEDDA 


특별할 것 없는 스토리에 특별할 것 없는 느낌으로 특별할 것 같지 않은 영화지만, 액션 영화는 그 자체로 기본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나름대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영광을 가졌다.


154D3710B07544B4CA 

14497D10B07554F0CC 


이제는 나이 생각할 때도 된 안졸리나 졸리 누님이 나와서 선 굵게 액션 잡아주고 모건 프리먼 할아버지가 노년의 매력 한껏 뿜어주면 이 영화는 얼추 반 이상 매니아를 가질 수도 있다.



154D3D10B0470A2410 



하지만, 애써 만든 그 카리스마, 이 찌질한 주인공이 마음껏 ㅤㄱㅏㄲ아 먹어 주시니, 아직은 풋풋한 맛이라 덜 익었다고 넘어가는 것도 낫겠다.


누군가는 이 영화가 중국 무협의 복수 과정과 똑같다고 하였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듯 하다. 물론 타고난 유전자를 바탕으로 타고난 킬러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강조한 점은 마땅하다고 해야 하나, 유전자가 바탕이 되더라도 킬러가 되는 과정이 복잡다단하면서 고통의 가시밭길이어야 하는 마당에 어설픈 수련과정은 극적 재미가 반감되는게 아닐까 싶다. 게대가 대결구도가 배신자와 싸움이었다가 결국은 조직으로 칼날을 돌린다는 설정이 좀 그러하다. (어쩌면 작금의 정치 상황을 비꼰 게 아닐까?)



156F1B10AC7DCD3387 


대책없이 일탈을 꾸미는 직장인들, 뭐 하나 제대로 해결이 안되는 찌질이들. 이 영화 보고서 따라하면 당신들은 이미 파산 선고에 도장만 남기는 상황이 됨을 명심하라. 이 영화처럼 되려면 유전자 정도는 타고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나저나 감독이 참 중앙 아시안 같다. 이름도 티무르인거 보면 몽골의 칭키스칸 몇십 대 후손 정도는 될 거 같다. 


15655B1A4C6635136E 



그러고보니 이 감독이 러시아에서 "나이트워치"와 "데이워치"를 만들었다네.

Comments   4.0 / 1

그렘린 2008.10.03 22:01
재미있죠~ 그리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고~즐겁게 볼 수 있어요~~

저도 강추~~
꾸러기 2008.10.04 09:56
저도 한표 강추~~
  예리한편 07.22 16:40
재미있었다면 한표 꾹!
투라인 스포티포인트 찍찍이 아동 운동화 205392
키밍 기능성 스포츠 장갑 스마트폰 터치 방한 글로브
BYC 여성 내복 60수 프라임 상하 DOLT6658-화이트
부드럽고 포근한 소프트 터치 약기모 라운드티
한일의료기 극세사누빔 절전형매트 전기방석 180cm
LG 그램17 17Z90S 노트북 코팅키스킨
키친아트 핸디블랜더 거품기 분쇄기 주서기 믹서기
LG 울트라PC 17UD70P 노트북 코팅키스킨(지문뚫림)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심플 부착식 정리 수납함 미니 수납 서랍장
해동지(월드 420x365MM 1줄(100개)
브이텍 벽지 접착제125g VT107K 벽지풀 이음새 보수용
고급 스텐레스스틸 실버주전자 7리터 주방주전자
외풍 차단 샷시형 창틀 바람막이 패드 1m X 5개
업소용 가정용 크린랩 알미늄 쿠킹 호일 33cmx30m
한우물 구운 주먹밥 100g 5종 10개

차량용 메탈 주차번호판 휴대폰번호판 블랙
칠성상회
연필 HB 5본 초등생연필 메모펜슬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