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제목 :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154B16414D17FB2701 


한국의 셜록홈즈?라고 해야할까 ..

나름 신경써서 만든 작품이다.한국고전을 무대로 한 영화들은 소품과 배경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의상까지 제대로 신경을 쓴 모습이 여기저기 보인다.하지만 정작 관객들에게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외국의 화려한 CG에 환호한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과거를 중심으로 한 한국 영화와 외국영화를 비교했을 때 한국의 영화는 색채가 아주 현란하고 다양하다.이에 반해~ 외국의 영화는 회색빛으로 거의 무채색이다.

이는 영화를 보는 내내~ 화려만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말이 흐지부지 하는 것이랑 내내 회색빛으로 희망이 없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만 화려만 장면을 보여주는 것.. 이 둘의 차이점은 보는 관객으로서 마지막에 남게 되는 여운이 틀릴것이다.

허무한 쪽과 감동이 있는 쪽.. 이렇게 기억이 되지 않을까?라고 판단을 해본다.

영화의 줄거리:

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되는데… 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보게되면서 위기에 빠진다....
                                           (출처:네이버영화)

정조의 명을 받아
미제 사건을 해결하려 나선 주인공과 뜻하지 않게 이에 엮이게 된 조력자와의 문제 해결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다.
정조시대에 문제가 되었던 천주교 사상과 유교사상 등을 잘 조합하여 ~ 영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김명민과 오달수의 찰떡 콤비의 연기가 일품이다.
다소 아쉬운건 영화 중반에 스토리를 모두 알 수 있을만큼.. 너무 뻔했던...뒷마무리가 아닐까 싶다.


 



Comments   4.0 / 1

  예리한편 09.06 17:16
그나마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
투라인 스포티포인트 찍찍이 아동 운동화 205392
키밍 기능성 스포츠 장갑 스마트폰 터치 방한 글로브
BYC 여성 내복 60수 프라임 상하 DOLT6658-화이트
부드럽고 포근한 소프트 터치 약기모 라운드티
한일의료기 극세사누빔 절전형매트 전기방석 180cm
LG 그램17 17Z90S 노트북 코팅키스킨
키친아트 핸디블랜더 거품기 분쇄기 주서기 믹서기
LG 울트라PC 17UD70P 노트북 코팅키스킨(지문뚫림)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심플 부착식 정리 수납함 미니 수납 서랍장
해동지(월드 420x365MM 1줄(100개)
브이텍 벽지 접착제125g VT107K 벽지풀 이음새 보수용
고급 스텐레스스틸 실버주전자 7리터 주방주전자
외풍 차단 샷시형 창틀 바람막이 패드 1m X 5개
업소용 가정용 크린랩 알미늄 쿠킹 호일 33cmx30m
한우물 구운 주먹밥 100g 5종 10개

차량용 메탈 주차번호판 휴대폰번호판 블랙
칠성상회
연필 HB 5본 초등생연필 메모펜슬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