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BABEL 2007

개봉 2007.02.22.
국가 프랑스, 멕시코, 미국
장르 스릴러/드라마
시간 142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주연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야쿠쇼 코지
우리에게는 "레버넌트"의 감독으로 유명한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의 초기 작품이다. "레버넌트"에서 감독의 연출 방식에 전율을 느꼈는데, "바벨"도 그 사람이 만들었다는 걸 알았는땐 충격이었다.
이야기 4개가 동시에 진행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나로 만난다. 멕시코, 모로코, 일본, 미국 네 군데를 어떻게 이을 수 있단 말인가. 여기에 감독의 역량이 있다.
언어가 다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제대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었나. 시작부터 답답한 영화는 중반을 넘어 서야 조금 이해를 할 수 있다. 이냐리투 감독의 초기 작품은 많이 어렵다더니 실제로 그런 듯 하다.
우리에게 "바벨"은 무엇이던가. 성경에 나오는 "신에 닿고자 하는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상징하지 않던가. 바벨탑을 만드는 인류에 신이 언어별로 소통할 수 없도록 던졌다. 이 영화 제목이 "바벨"인 이유가 거기에 있단다.
그리고 이 여배우는 후에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