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5세 Henry V 1944
국가 영국
장르 드라마
시간 137분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
로렌스 올리비에
로버트 뉴턴
레슬리 뱅크스
에스몬드 나이트
레오 겐
현 대영제국의 기초를 다진 헨리 5세는 영국에서도 성군이라고 한다는데, 일단 윌리엄 세익스피어가 내용을 쓸 정도면 조선의 성종이나 정조 정도로 봐야 할까?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4년에 로렌스 올리비에 경의 감독겸 주연으로 제작 상영되었다. 일단 시기적으로 영국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으니 이 영화를 통해서 나름 전의를 다지자는 의도도 있지 않았을까?
자원이 많이 부족했을 당시에도 이렇게 세트장을 만들어 영화를 제작했다는 점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1415년 그 유명한 아쟁쿠르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격파하고 프랑스 공주를 왕비로 얻으면서 승승장구해 가는 헨리 5세. 국교회를 설립한 헨리 8세가 헨리 5세보다 훨씬 뒤라면 조선은 태종이나 세종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듯 하다.
세익스피어 연극 배우답게 이 영화도 연극을 화면으로 옮긴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전쟁이라는 한계와 시대상 때문이 아닐까. 어쨌건 이 영화는 (읽어보진 않았지만) 원작에 충실한 영화인 듯 하다.
티모시 살라메가 주연을 맡은 2019년 헨리 5세는 이 영화와 많이 다르다. 따라서 이 영화를 보고 티모시 살라메의 영화를 보면 그 느낌이 또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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