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에서의 7년 Seven Years in Tibet, 1997
개봉 1997.12.20.
국가 미국
장르 어드벤처/드라마
등급 12세이상 관람가
시간 135분
감독
장 자크 아노
주연
브래드 피트
데이빗 듈리스
비디 웡
마코
다니 덴종파
빅터 왕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배경이 매우 복잡다단하다. 주인공 하인리히 하러는 나치 친위대 상사다. 영국군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하여 티벳에서 7년을 보냈다. 그리고 1951년에 중공군을 피해서 오스트리아로 온 후 회고록을 썼다. 나치, 티벳, 중공, 전쟁. 그 모든 걸 다 담았지만 배우 브래드 피트가 중심이다.
물론 주인공인 하인리히 하러는 무척 이기적인 사람이다.
탈출을 해서 깊은 산 속에 갔지만 거기 역시 사람 사는 곳. 그리고 공산 중국이 침공하기 전인 티벳왕국과 달라이 라마.
그때 당시 서구인의 눈에는 제대로 들어 왔을까?
오스트리아인과 티벳인의 교감, 그러나 티벳은 이미 ...
공산주의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키플링의 재현이 아니었기를.
여기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