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13시간 (2016) 13 Hours: 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

13시간 (2016) 13 Hours: 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

평점6.8/10 액션/스릴러  미국

2016.03.03 개봉

144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마이클 베이

(주연) 존 크래신스키, 제임스 뱃지 데일, 맥스 마티니, 파블로 슈라이버, 데이비드 덴맨, 토비 스티븐스, 도미닉 푸무사

 

13시간 

 

 

영화 "더 록"과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전쟁 영화 한 편을 가지고 왔다. 오바마 대통령 재직 시절 리비아에서는 독재자 카다피가 내부 혁명에 의해 사살되고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 이때 일부 세력이 벵가지의 영사관에 침입하여 대사를 죽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13시간 

 

이 영화는 그때 당시 미 대사관 직원들과 CIA 직원들의 생존기를 그렸는데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된 용병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13시간 동안 용병 5명이 버티면서 희생을 최소화하며 철수한 이야기이다.

 

 

13시간 

 

일단 화면은 볼만하다. 감독이 마이클 베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 록"을 다시 보는 느낌이랄까. 긴박감도 엄청나다. 

 

13시간 

 

 

다만,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를 보고 나면 뿌듯한 느낌이나 가슴 깊게 다가오는 감동이 별로 없는데, 이 영화도 그런 느낌이다. 사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고 미국인이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구출되는 장면에서 미국인들이 환호를 해야 하는데(아마도 환호했겠지), 그저 단순한 관객 입장에서는 감흥이 덜하다. 미국이 정의이고 반도들이 불의라고 설정을 해 놓은 상태인데, 사실 영화에서는 영사관을 공격한 세력이 우호적이지 않은 세력으로 설정되어 있어 긴박하지만 감동적이진 않다.

 

 

13시간 

 

 

영화에서는 대사관이나 영사관 직원보다 CIA 직원들이 더 많이 등장한다. 왜 그럴까. 왜 CIA가 이 지역에서 그렇게 많이 활동했을까. 어쩌면 이런 부분이 실화 배경인 이 영화를 덜 감동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싶다. 배우, 감독, 이야기 모두 흠잡을데가 없는데 어째 2%가 부족하다. 

 

 

추신 : 영화 말미에 리비아 국민들이 대사 살해를 사과한다는 시위 동영상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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