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되려던 사나이 The Man Who Would Be King 1975
국가 영국, 미국
장르 액션/어드벤처
시간 130분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존 휴스턴
주연
숀 코너리
마이클 케인
크리스토퍼 플러머
사이드 재프리
도그미 라비
잭 메이
카룸 벤 부이
소설가 키플링의 작품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작중 화자로 키플링 역할을 넣었다는게 흥미롭다.
때는 제국주의 침략이 한창이 19세기. 인도에서 북쪽으로 미정복지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영국군대의 골치거리 2명은 죽을 고생을 하면서 그곳으로 가서 뜻하지 않게 왕이 된다.
모든게 순조롭게 왕이 되지만 그들은 인도에서 한 맹세에 대해서 고민을 하였고 결국 선을 넘어 버린다.
비록 제국주의의 탈을 썼지만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욕망"에 대해 설명을 했다.
감독이 존 휴스턴이라는게 놀랍고 젊은 시절의 숀 코네리와 마이클 케인을 볼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얼마 뒤 "머나먼 다리"에서 같이 ...
그래서 왕은 태어난다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