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기본정보 :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미국 | 166 분 | 개봉 2009.02.12감독 : 데이빗 핀처출연 : 브래드 피트(벤자민 버튼), 케이트 블랑쉐(데이시), 줄리아 오몬드(캐롤라인)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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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람의 상상력과 이를 표현하는 도구의 한계는 어디일까?정말이지 이 영화 환상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멋진 표현을 들고서 찾아 왔다.감탄이 나올만한 이유가 있었다.3시간이라는 긴 시간,조금 지루하기도 하지만 멜로가 원래 굴곡이 있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잔잔하게 여유를 가지고 본다면 멋진 시간을 선사 할 것이다.

그리고 탄성을 지르게 한, 브래드 피트의 젊은날의 모습은 아직도 많은 여성팬들의 흥분하게 만드는것 같았다.극장에서 젊어진 브래드 피트의 젊은 날을 보면서  "가을의 전설"의 브래드 피트를 느끼는 분들이 많았던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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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아래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세상 부러울거 없이 그들의 사랑을 만끽하는 장면은 모두가 상상해 볼법한 장면일 것이다.그리고 이들처럼 이렇게 여유와 멋을 가지고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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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속에서 또 다른 광고 한편을 보는듯 하지 않는가?커피 광고에 단골로 등장하는 장면일 것이다.하지만 멋진 이 커플이 할때는 장면 하나 하나가 모두 멋진 광고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여유로운 그들의 대화와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3시간 동안 사랑한하던 연인들의 평생을 그려 낸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는 간만에 등장한 지루하지 않고 멋진 사랑을 나눈 멜로물이라고 생각을 한다.특수 분장도 멋졌고 연기자들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가 이 영화를 더 멋지게 만들어 준 거 같다.


Comments   4.0 / 1

마루 2009.03.26 18:10
재미있네요.
  예리한편 08.10 19:30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랑쉬가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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