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브레스트 요새 - 포트리스 오브 워 Fortress of War, 2010

포트리스 오브 워 Fortress of War, 2010
요약 벨로루시, 러시아 | 드라마, 액션, 전쟁
감독 알렉산더 코트
출연 예브게니 치가노프, 안드레이 머즐리킨, 파벨 데레비앙코, 베로니카 니코노바 
홈페이지 brestkrepost-film.ru

1117BD36502A29B833 

"브레스트 요새" 혹은 "포트리스 오브 워". 제2차 세계대전은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시작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런데 독일과 구 소련은 이미 "독소 조약"을 맺어 폴란드를 분할했다. 그 경계에 있던 브레스트 시에 있는 요새가 "브레스트 요새"이다. 이후 독일은 방향을 돌려 프랑스를 공격하게 되고 소련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핀란드를 공격했다. 

?fname=http%3A%2F%2Fcfile16.uf.daum.net%2Fimage%2F171BB5494EAAD4E81D6843?

그러나 미련한 곰탱이 슬라브족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히틀러는 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을 통해 소련을 공격했고 준비가 덜 된 소련은 순식간에 밀렸다. 이 영화는 6월 22일 침공 당시 브레스트 시에 있는 조그만 요새에서 무려 1주일 간 싸운 Red Army의 활약상을 그렸다. 

아무래도 전쟁영화다보니 국가 관점에서 뭔가 감동을 주는 요소가 있어야 할텐데,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9중대" "즈베즈다" 식 러시아 영화들과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 마지막 장면에 생존한 소년 병사가 자기 손자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 방식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닮은 듯 하다. 특수효과, 설정 등에서 예상보다 매우 훌륭하다. 조국을 위해 싸운 소련 병사들이나 민족적 이념을 위해 싸운 독일군도 묘사가 잘 되었다. 

한편으로 보자면,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운 사람들이 항복했다고 시베리아로 보내는 놈들이 지네들 잘못으로 일으킨 전쟁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 나라건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오래 유지되고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는 진리를 볼 수 있다. 

Comments   3.0 / 1

  예리한편 09.08 22:46
구 소련 시절엔 박대 해 놓고 러시아 국뽕을 주입하려는 ..
투라인 스포티포인트 찍찍이 아동 운동화 205392
키밍 기능성 스포츠 장갑 스마트폰 터치 방한 글로브
BYC 여성 내복 60수 프라임 상하 DOLT6658-화이트
부드럽고 포근한 소프트 터치 약기모 라운드티
한일의료기 극세사누빔 절전형매트 전기방석 180cm
LG 그램17 17Z90S 노트북 코팅키스킨
키친아트 핸디블랜더 거품기 분쇄기 주서기 믹서기
LG 울트라PC 17UD70P 노트북 코팅키스킨(지문뚫림)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심플 부착식 정리 수납함 미니 수납 서랍장
해동지(월드 420x365MM 1줄(100개)
브이텍 벽지 접착제125g VT107K 벽지풀 이음새 보수용
고급 스텐레스스틸 실버주전자 7리터 주방주전자
외풍 차단 샷시형 창틀 바람막이 패드 1m X 5개
업소용 가정용 크린랩 알미늄 쿠킹 호일 33cmx30m
한우물 구운 주먹밥 100g 5종 10개

차량용 메탈 주차번호판 휴대폰번호판 블랙
칠성상회
연필 HB 5본 초등생연필 메모펜슬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