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유명한 "다찌"가 있는데 그 중에서 현지인 위주로 운영하는 다찌집이 있다.
관광객은 여기 와서 불친절하다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건 아마도 현지어를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내부 분위기 봐라. 관광객 오겠나.
다찌집에는 특별히 메뉴가 있지 않다. 그냥 그날그날 따라 나온다. 일단 이게 밑반찬.
회는 두 종류를 내 놨다. 이 지역에서 나는 생선이라고 했다.
잡채는 사실 서비스였다. 이게.
게 앞발도 서비스 아니었던가.
대충 옆테이블에 있는데 우리한테 없다 하면 살짝 언질을 줘라. 물론 그 전에 준비해서 주신다. 이건 해물. 신선하다.
생선구이. 전어였나. 전어는 아닌 듯. 머리까지 통으로 아그작아그작.
문어와 멍게. 어후야, 향이 아주.
성게 내장. 이게 또 별미.
잠시 쉬어가는 틈에 나오는 전. 실하다.
전을 먹고 난 다음에 또 찐 조개. 이게 뭐였더라.
통영에서 멸치를 안 먹을 수 없지. 멸치회 무침.
이거 마지막까지 먹은 사람이 잘 없을 것같다. 지리탕도 있다.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항남1길 15-7
전화번호: 055-641-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