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상으로는 "종로구"이지만 보통은 "동대문"이라고 부르는 지역이다. 거기에 있는 샤브와 양꼬치 전문점인데, 이 집은 양다리가 특히 유명하다.
2층인데 좁아 보이지만 은근 수용가능한 공간이 많다. 단체도 거뜬하다는 소리.
양다리는 사전에 미리 주문해야 한다. 안 그러면 4~50분 시간이 걸린다. 양다리 굽는데 그 정도 시간이 걸리니까. 그 전에 요리를 좀 시켰다. 와 이것도 맛있네.
정식 메뉴인데, 서비스로 주셨다. 가게 오픈 하자마자 방문해서 주신 듯 하다. 오이라서 매우 시원하다.
양다리를 먹을 도구는 따로 있다. 칼과 포크.
그리고 메인 메뉴. 이렇게 먹으면 유목민 느낌 그대로 같다. 맛도 좋다.
다 뜯어 먹고 나면 이렇게 발라 준다.
다 먹고 온면으로 마무리. 캬.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제1동 종로 300-1
전화번호: 02-968-5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