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국밥". "명품" "명인" "명장. 그 무게감을 알면 함부로 쓸수 없다.
그런데, 이 집은 감히 썼다.
이 집에 들어 온 사람들은 아마 "감히" 그러면서 왔을 것이다.
순대국밥. 아, 맛이 남다르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맛이 왜 이리 깊다냐. "감히"라는 말을 썼다니. 아니 "감히" "감히"라는 단어를 썼다니.
갈비만두. 오오오.
그리고 이 집은 김치가 정말 맛있다. "명장" 인정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4
전화 : 02-6949-4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