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9월 27일 개최 예정(국문) / 第七？中？人民志愿？？骸交接？式事先新？消息(중문)

□ 국방부는 9월 27일(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박재민 국방부차관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중국군 유해송환을 위한 제7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중국군 유해 인도식｣은 6.25 전쟁에서 전사한 ‘중국군의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 측으로 인도하기 위한 행사로써, 우리 국방부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총 599구의 중국군 유해를 중국으로 송환한 바 있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통해 2019년 3월부터 12월 사이 우리 군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17구(화살머리고지 발굴 유해 103구, 유품 1,368점 포함)를 중국 측으로 인도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한·중 양측은 9월 26일(토) 10시, 올해 중국 측으로 인도할 중국군 유해에 대한 ｢유해 입관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과거보다 많은 수(2014년 제외)의 유해를 중국으로 송환하게 된 것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작년부터 DMZ에서 이루어진 유해발굴의 성과로 평가할 수 있으며, 향후에도 DMZ 내 유해발굴을 통해 더 많은 수의 유해가 발굴되어 송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중국군 유해송환 현황: 2014년/437구, 2015년/68구, 2016년/36구, 2017년/28구, 2018년/20구, 2019년/10구

□ 한·중 양국은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을 존중해 나가고자 하는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매년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실시해 왔으며, 수십 년 동안 생사를 모르던 전사자 유해를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자 하는 취지에서 현(現)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동(同) 인도식을 거행키로 하였습니다.

□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방부는 한·중 양국 간 신뢰를 증진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한반도와 역내 평화증진을 위한 협력과 공조의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




新代稿

第七中人民志愿骸交接式
于9月27日行

9月27日上午10点，大民防部于仁川机在朴宰民防部次官常正退役人事部副部共同主持下行第七中人民志愿骸交接式。

中人民志愿骸交接式作向中方移交6·25期死的志愿骸相物的事宜，
今年是方施的第七次交接。防部2014年至2019年已向中方移交了共599具骸。

防部通本次中人民志愿骸交接式向中方移交2019年3月至11月掘的共117具（箭高地掘骸 103具，包括1，368件相物）中人民志愿骸。在此以前, 中方于9月26日上午10点共同行中人民志愿骸式。

比去向中方交接更多量的骸(2014年 除外)可以价根据《9·19事》去年 始在非武地（DMZ）施骸掘的成果,
期待今后通在非武地（DMZ）施骸 掘而能移交更多量的骸。

中在尊重法和人道主精神的共基，每年行了中人民志愿骸交接式，了十年不知生死的死者骸回到家的抱，定管在目前的新冠肺炎(COVID -19)疫情之下今年仍然行交接式。

防部希望以本次交接式契机，通中增信、展面向未的合作系, 向社促半域和平而合作的信息。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