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영복 세차장…1회 이용하는데 11만원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3-07-29 09:01 최종수정 2013-07-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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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른바 ‘수영복 세차장’이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이 세차장은 여성 두 명이 한 조가 돼 세차를 해 준다. 1회당 11만원이며 7월25일~8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세차에 걸리는 총 시간은 30분이며 촬영은 할 수 없다. 세차가 끝나면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미리 예약해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가의 외제차는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수영복 세차장이라니 신기하다”, “수영복 세차장, 일본이라서 가능하다”, “내 차도 맡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 바로가기 [모바일로 만나는 HOT포토] [지구촌 별별뉴스] [세계일보 모바일웹]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 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