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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와 여자친구 송민서의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됐다.

10월7일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과 3달 째 열애중이란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 수사대는 기욤 패트리 지인의 SNS에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다정해 보여요", "기욤 여친 예쁘다",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한쌍", "기욤 행복해 보여요", "잘되길 바래요", "기욤 여친이 송민서였구나.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JTBC 측은 캐나다 청년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여자 친구와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JTBC 측은 "기욤 패트리가 3달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실제 여자친구와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며 캐스팅 과정에서 기욤 패트리 여자친구가 현직 여배우란 사실도 밝혀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 주인공은 송민서였다.

한편 송민서는 당초 송지현이란 이름으로 데뷔했다. 송지현으로 활동할 당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선 현빈 맞선녀로, JTBC '꽃들의 전쟁'에선 애향 역으로 등장했으며 현재는 송민서란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송민서는 현재 방영중인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정현을 유혹하는 악녀 정선아 역할로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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