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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0 댓글 보기 [단독] 딸 잃은 부모의 호소.."심신미약으로 처벌 약화 안 돼" 재생수 10,735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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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며칠 전에는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남성에게 딸이 살해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안병욱 기자가 이 피해자 가족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 기자 】 A씨가 자신의 딸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건 지난 12일 밤, 딸의 21번째 생일날이었습니다. ▶ 인터뷰 : A씨 / 피해자 아버지 - "바로 중환자실로 올라가서 딸을 확인하는 순간 그냥 주저앉았죠." A씨의 딸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금천구의 한 원룸에서 남자친구인 가해자의 손에 목이 졸려 의식을 잃었고 결국 다음날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긴급체포된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했고 홧김에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습니다. ▶ 인터뷰 : A씨 / 피해자 아버지 - "(목을 졸라서 딸의) 뇌 쪽으로 산소공급이 30분간 안 됐다고 했습니다. (또) 부검 결과 목뼈가 부러졌답니다. 얼마나 목을 (세게) 졸랐겠습니까." 그런데 가해자는 현재 경찰서 유치장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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