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감하게 벗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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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매거진 커버에서 관능미를 뽐냈다.
이효리는 패션 매거진 '엘르'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늘 가보지 않은 길을 자신있게 걸어온 이효리는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와 만나 강인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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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패션 매거진 ‘엘르’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늘 가보지 않은 길을 자신있게 걸어온 이효리는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와 만나 강인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활동 차 꽤 오래 서울에 머물고 있는 이효리는 “새로 생긴 식당과 카페에도 가보는 중이다. 무엇보다 서울 친구들이 엄청 멋있어졌다. 사람 구경만으로 재밌다”고 근황을 밝혔다.
최근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한 이효리는 “전에는 어렵거나 힘들게 느껴졌던 부분까지도 즐기고 있다. 조금씩 무대에 대한 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모습을 좋아해 줄지 고민해보니 답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 사랑받던 모습을 지키며 변화해 나가는 건 꽤 어려운 일이지만, 뭐든 해 봐야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그답게 말했다.
늘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태도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이효리는 “나라는 사람 자체가 지금껏 만들어 온 내 인생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건 흔들릴 것 같지 않다는 자신감이 있다. 앞으로도 즐겁게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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