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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활동중단… "컨디션 난조로 치료 필요"

레드벨벳 조이가 스케줄을 잠정 중단한다.사진은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에비뉴엘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TOD`S) 2023 봄 컬렉션: Shapes of Italy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 /사진=임한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조이의 건강 상태와 이후 스케줄 참여 관련해 안내드린다.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인 점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조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후 조이의 활동 재개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4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를 지난 1일과 2일 2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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