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연기 데뷔작 ‘더 아이돌’, 칸 영화제 초청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4.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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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연기 데뷔작이 5월 열리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집행위 측에 따르면 제니가 출연한 TV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이 비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부문에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가 주연한 '거미집'도 올랐다.

'더 아이돌'은 떠오르는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캐나다 가수 더 위켄드가 주연과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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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연기 데뷔작이 5월 열리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집행위 측에 따르면 제니가 출연한 TV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이 비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부문에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가 주연한 ‘거미집’도 올랐다. ‘더 아이돌’은 떠오르는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캐나다 가수 더 위켄드가 주연과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8월부터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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