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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광규가 자가 마련과 관련해 '웃픈' 현실을 토로했다. 김광규는 1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트의 또 다른 이름? 그때 살걸ㅠㅠ"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서울에 위치한 한 아파트 모습이 담겨있다. 김광규는 아래에서 높은 아파트를 올려다보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어 공감을 유발했다. 앞서 김광규는 지난 10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월세방살이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김광규는 "내 집 마련이 목표였는데 월세다. 생활비가 더 빡빡해졌고 지금 화병이 나있다"며 "부동산 사장님이 사라고 했는데 뉴스를 보니까 집값이 더 떨어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안 사고 좀 기다렸는데 4년 좀 넘으니 집값이 더블이 됐다"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했던 가수 육중완은 "난 같은 아파트 단지 집을 샀다. 그 당시에 광규 형에게 사라고 했는데 안 사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육중완은 그때 집을 사서 부자가 됐고 난 월세로 생활비를 탕진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광규는 8일 재차 높은 집값에 신세한탄하는 글을 올렸고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오빠…에궁…우째"라며 위로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광규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광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애로부부’ 승진 위해 결혼˙임신 숨긴 사연女, 남편 직장 상사와 열애에도 아무 말 못 해 (종합) ▶소이현♥인교진 최근 이사한 집 공개 ‘탁트인 전경, 깔끔 인테리어’ [SNS★컷] ▶박은지, 완벽 수영복 몸매에도 엄격 “살찌는 건 노안의 지름길” [SNS★컷] ▶‘신박한 정리’ 중앙대 89년 졸업앨범 공개, 전인화 박중훈 김희애까지 ▶‘신박한 정리’ 박준규, 3대가 살고 있는 집 공개 ‘운동장 같은 거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김광규, 오늘도 자가 마련은 멀리 "아파트 그때 살걸"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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