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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2NE1 재결합' 산다라박, 망사 스타킹의 파격 패션의 의미 "투애니원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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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intead of being pretty, I chose to be 2NE1"(예쁜 건 됐어, 2NE1이 될 거야)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산다라박의 패션은 2NE1 활동 시절 늘 파격을 불렀던 패션을 연상시킨다. 데뷔 당시 말도 안 되게 업으로 묶어올린 머리처럼, 산다라박의 앞머리는 하늘로 치솟아 있다.

게다가 가죽 스커트와 망사스타킹은 산다라박의 청순한 외모와는 이질적이라, 마찬가지로 2NE1 당시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얼마 전 미국 코첼라 본 무대에서 7년 만에 2NE1으로 무대에 서 전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산다라박인만큼 지금의 게시물은 특별하다.

네티즌들은 "다시 재데뷔 했으면 좋겠다" 등 간절한 소망을 담아 댓글을 적었다.

한편 2NE1은 7년 전 갑작스러운 해체 이후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얼마 전 미국 코첼라 무대에서 재결합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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