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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은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문이 열이 열렸다. 현관 센서등도 켜졌다. 남자 형체였다. 매니저인가보다 했다. 내려가서 이야기하니 차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라며 "생각해보니 내가 키를 갖고 있고 문을 닫았는데 내가 본게 뭔지 소름 끼쳤다. 회식때 이야기했더니 서영희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사람들이 자꾸 지어낸 이야기 아니냐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 '한혜진♥' 전현무, "함께 모든 걸…" 뜻밖의 고백 ▶ 미스코리아 출신 A양, 성관계 영상 파문에 자취 감춰 ▶ 송혜교, 끔찍한 염산 테러 사건…'연예계 발칵' ▶ 김민희, 가수로 새 출발 '갑자기?'…"가수가 꿈이었다" ▶ 첫 월급 받은 SBS 막내 아나운서 근황…뭐 했나 보니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워타임' 손나은 "'여곡성' 촬영중 귀신 목격, 지어냈다 오해 받아"
엑스포츠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8-10-30 13:28 최종수정 2018-10-30 1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