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천재’ 안세하, 은퇴까지 고민한 속사정(동상이몽)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9.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세하가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세하가 은퇴를 고민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황장애와 번아웃을 고백한 안세하는 "1년에 세네 작품을 하다보니 번아웃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세하는 "그렇게 하다 보니 정신이 예민해져서 연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도 즐겁지 않은 걸 느끼고 그러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세하가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세하가 은퇴를 고민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황장애와 번아웃을 고백한 안세하는 “1년에 세네 작품을 하다보니 번아웃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세하가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밝혔다.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안세하가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밝혔다.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안세하가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밝혔다.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안세하가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밝혔다.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이어 “작품 할 때마다 준비가 안 되면 잠이 안 왔다. 대본을 받으면 받은 당일에 다 훑어야 하고, 그렇게 보고 또 보고 한다”고 일에 있어 완벽한 스타일임을 밝혔다.

안세하는 “그렇게 하다 보니 정신이 예민해져서 연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도 즐겁지 않은 걸 느끼고 그러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밝혔다.

그러면서 “‘작품을 하기가 힘들 것 같다. 쉬어야 될 것 같다’고 아내한테 말한 적 있다. 그때마다 아내는 ‘괜찮아. 언제든지 쉬어’라고 말해줬다”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