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냐"..'불혹'된 산다라박,'160cm+39kg' 실화

김수형 입력 2023. 5. 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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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연예계 대표 소식좌다운 피지컬로 놀라움을 안겼다.

25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서 '노빠꾸 나오려고 야해진 산다라박'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연예계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이 출연.

또 2NE1 시절 5년간 연애금지령이 있었다는 산다라박은 "정말 심했다 데뷔 후 온갖 남자 연예인 대쉬했는데 양사장님이 그 소문듣고 휴대폰 넷다 뺏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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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산다라박이 연예계 대표 소식좌다운 피지컬로 놀라움을 안겼다. 

25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서 ‘노빠꾸 나오려고 야해진 산다라박’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연예계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이 출연. 무려 40세라고 했는데 키는 160cm에 몸무게가 39kg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탁재훈은 “영양실조 아니냐”고 하자 그는 “건강하다”며 웃음 지었다.

또 2NE1 시절 5년간 연애금지령이 있었다는 산다라박은 “정말 심했다 데뷔 후 온갖 남자 연예인 대쉬했는데 양사장님이 그 소문듣고 휴대폰 넷다 뺏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후배님들 두루두루 대쉬해 스물여섯 데뷔하니 양쪽에서 다 대쉬했다, 연예인과 사귄적 있는데 스캔들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사나라박은 “안 만나줘서 차였다, 대면을 안 해줬기 때문, 슬픈얘기다”며“명절에 휴가를 받아 여행가자고 했는데, 한 번도 그런적 없어 무섭더라, 결국 밤새 전화오는데 안 받았고 차였다, 연예인이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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