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강지환 살인+자살 미래봤다 (종합)

뉴스엔 2018. 3. 4.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옥빈이 강지환이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자살을 하는 미래를 봤다.

3월 4일 방송된 OC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2회 (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서 김단(김옥빈 분)은 천재인(강지환 분)의 미래를 보고 경고했다.

김단은 천재인에게 멱살 잡힌 채로 또 미래를 봤다.

김단은 천재인이 한상구를 죽이고 자살하는 모습을 본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옥빈이 강지환이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자살을 하는 미래를 봤다.

3월 4일 방송된 OC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2회 (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서 김단(김옥빈 분)은 천재인(강지환 분)의 미래를 보고 경고했다.

천재인은 여동생을 자살로 위장해 살해한 한상구(김동영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발적 노숙자가 됐다. 김단은 한상구를 놓치고 꼭 2년 만에 노숙자가 된 천재인과 재회해 그가 노숙자가 된 이유를 알고 놀랐다. 이어 그런 두 사람 앞에 실종 4개월 만에 돌아온 재벌녀 백아현(이엘리야 분)이 섬뜩한 모습으로 첫등장 했다.

송하그룹 백도규(이효정 분)는 딸이 약혼자의 프러포즈 현장에서 벌어진 화재현장에서 실종된 뒤 4개월이 흐르자 추도식을 올리려 했고, 김단은 재벌가에 잘 보이려는 상사 때문에 그 현장에 참석했다가 사건 담당 검사 주하민(심희섭 분)과 처음 만났다. 주하민은 무슨 이유에선지 추도식에서 냉소했고 김단은 “제 정신이냐”며 분노했다.

그 현장에 백아현이 살아 돌아오며 사건이 새국면을 맞았다. 살인범으로 몰렸던 약혼자가 풀려났고 김단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김단은 천재인이 백아현의 생존을 예측한 유일한 인물임을 알고 찾아갔고, 천재인은 2년 전 한상구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김단은 천재인의 도움을 받아 백아현 사건을 풀어나갔다. 4개월 전 백아현은 가난한 약혼자가 자신이 재벌녀라는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데 분노해 자작극을 벌이려다가 일이 꼬였다. 불을 지르고 도망친 뒤 진짜 납치당한 것. 그 납치범은 한상구였고, 백아현의 옷에서는 서로 다른 세 여자의 혈흔이 발견됐다.

이어 천재인은 김단에게 2년 전 한상구를 범인으로 특정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물었고, 김단은 망설이다가 “난 그게 보인다. 내가 겪은 것처럼 생생하게 보인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천재인은 김단의 말을 믿지 않고 “장난하지 마라. 진짜라면 내가 앞으로 뭘할지 말해봐라”고 윽박질렀다. 김단은 천재인에게 멱살 잡힌 채로 또 미래를 봤다.

김단은 천재인에게 “내 말 잘 들어라. 총 쏘지 마라”고 경고했다. 천재인이 한상구에게 총을 쏘는 모습을 본 탓. 뒤이어 김단은 “만약 그 사람 죽이면 당신... 사람 죽이고 견디질 못한다”고 말했다. 김단은 천재인이 한상구를 죽이고 자살하는 모습을 본 것. 김단이 천재인의 죽음을 미리보며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남궁연이 누드사진 요구, 성노리개 이용 화난다” 4번째 피해 주장 여성 등장[결정적장면]이효리-윤아, 손님 편지에 눈물 뚝뚝(효리네민박2)조민기, 딸과 ‘아빠를 부탁해’ 출연하며 음란 문자 전송김원준 딸, 하이틴스타 아빠 빼닮은 외모 “외출 전 4단계”“이상한 손님” 오상진♥김소영, 달달한 책방 운영 근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