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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정원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7월 2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하인드 '슬기로운 하드털이' 세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유연석에게 작품과 캐릭터를 짧게 소개하며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연석은 "기타 조금 친다. 뮤지컬 '헤드윅' 때문에 코드만 잡을 줄 알고 드럼도 기본만 친다. 스틱 사서 취미로 시작했는데 기본만 치는 정도다"고 말했다. 또한 유연석은 극중 안정원 캐릭터가 소아외과라는 얘기를 듣자 "나는 소아과라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 아이들과 있는 것 너무 좋아한다. 아이들 좋아하는 건 사진 찍으면서 느낀다. 사진을 뽑아보면 안다. 난 소아과네"라고 해 캐릭터 설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유명 여가수 “스폰서 거절한 재력가 찾아가 3천만원→2천만원 흥정”(풍문쇼) ▶한선화, 입 떡 벌어지는 수영복 화보 ‘세상 혼자 사는 몸매’ ▶‘연매출 600억’ 도티 집 공개, 자랑스런 골드버튼 입구에 떡하니(당나귀귀)[결정적장면] ▶‘풍문쇼’ 전한 이태임 은퇴 후 근황 “남편 구속된 상태서 홀로 육아” ▶‘추성훈 ♥’ 야노시호, 굴욕 없는 수영복 자태 [SNS★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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