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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배우 손현주 미담을 공개했다. 손미나는 9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심을 숨길 수 없는 제 얼굴. 게다가 저랑 같은 밀양 손씨. 장애아동들을 위한 일을 16년째 꾸준히 해오고 계신 멋진 면모까지. 만남만으로 영감이 되는 분들이 었어요. 얼굴 너무 작으셔서 깜짝 놀랐는데 뒤에 서야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고 최고의 매너까지 발휘하셨어요! 히히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손미나와 손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현주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했다.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아내의 맛’ 박은영♥김형우 전격 합류+대치동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박영선 과감 끈 비키니, 50대 믿을 수 없는 몸매 ‘역시 모델’[SNS★컷] ▶각방 잠자는 임미숙♥김학래,드라마나 잡지에 나올법한 부잣집 공개 ‘1호가’[결정적장면]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 최희도 감탄한 비키니 몸매[SNS★컷] ▶‘추성훈♥’야노시호 비키니 뒷태 “락다운으로 운동 게을리 했더니 등 허리에 살 쪄” [SNS★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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