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독일 거리 한 가운데 장식하는 조각상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5. 18. 14:59
[스포츠경향]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여유로운 독일 생활을 즐기고 있다.
18일 오후 안유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독일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 5장을 게재했다.
안유진은 흰색 크롭 홀터넥에 눈에 띄는 오렌지색 카디건과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그는 “Orange-ish”(거의 오렌지)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특히 안유진은 밝은 상의와 어두운 데님 팬츠를 매치해 조각 같은 보디 라인을 부각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유진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아 평소 강아지 같은 러블리한 매력까지 첨부하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열린 K-POP 페스티벌 ‘KPOP. FLEX’(케이팝 플렉스) 참석차 독일로 출국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또 5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4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안유진은 패션 잡지 표지까지 장식하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