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중학생이래도 믿을 깐달걀 얼굴

최지연 2022. 6. 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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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후.. 어제까지만 해도 내일 날씨 흐림이었는데 갑자기 비소식이 플리마켓 장소가 야외이다보니 비가 오면 진행이 어려운 관계로 내일 플리마켓은 19일 일요일로 미뤄야할 것 같아요 기대 많이 하고 있었는데 아쉬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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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후.. 어제까지만 해도 내일 날씨 흐림이었는데 갑자기 비소식이 플리마켓 장소가 야외이다보니 비가 오면 진행이 어려운 관계로 내일 플리마켓은 19일 일요일로 미뤄야할 것 같아요 기대 많이 하고 있었는데 아쉬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복 차림에 머리를 길게 땋아 늘어뜨린 채 손에는 네잎클로버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는 이어 "공지는 그때쯤 다시 올릴게요! 죄송함미다"라며 "무덕이의 네잎클로버 기운을 받아 19일은 쨍쨍하길"이라 마무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내일 비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짜가 바뀐다니 다행이네요 19일은 꼬옥 맑은 날씨이길! 19일에 보아요", "무덕이 파이티이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6월 18일에 첫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스 활극 tvN ‘환혼’에서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이’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정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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