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살 브래드 피트, "기네스 펠트로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세수"[해외이슈]

2022. 9. 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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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58)가 스킨케어를 출시하며 과거의 여친 기네스 펠트로(50)를 언급했다.

그는 최근 '르 도멘'이란 이름의 스킨케어 라인을 내놓았다. 성별 구분이 없는 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그는 기네스 팰트로가 론칭한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구프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피트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기네스 펠트로가 구프로 한 일이 마음에 든다. 여전히 소중한 친구다. 그는 제국(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세웠다. 그는 사랑스러운 창의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열애를 즐겼다. 약혼까지 했지만 끝내 결혼에 이르지 못했다.

피트는 “펠트로는 내가 하루에 두 번 얼굴을 씻게 한 첫 번째 사람”이라면서 전 여친의 피부관리에 영향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피트는 자신의 미라발 코트 드 프로방스 로제 성에서 함께 일했던 샤토 보카스텔 포도주 제조사인 페린 가문과 협력하여 과학 지원을 받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이 브랜드의 웹사이트는 "르 도멘은 피부 노화의 과정을 늦추고 성별이나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잘 늙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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