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홍 헤어디자이너(35)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한 매체는 "차홍이 현재 임신 5개월 차이며 방송 출연 외의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마리텔' 관계자는 "차홍이 지난주 녹화를 마친 상태지만, 향후 녹화 일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홍은 '마리텔'에서 재치있고 친절한 말솜씨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홍은 '마리텔'에 출연하기 전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박민영, 임수정, 조정석 등 연예인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차홍 임신 소식에 누리꾼은 "차홍, 임신 축하해요" "차홍, 행복한 일들만 이어지세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조영남 “약혼한 여성과 연애하다 자퇴” ▶ 전원주, 개인사 고백 “20대에 사별 후 재혼” ▶ 김기덕 "불법도 봐 달라" 거장의 씁쓸한 호소 ▶ 美 변호사 된 이소은, 뉴욕 근황이…`대박` ▶ 한그루, 결혼 발표 `엄친딸`에서 `품절녀`로 [매일경제 모바일 서비스 | 페이스북] [매일경제 구독신청] [오늘의 매일경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홍 헤어디자이너 임신 5개월…마리텔 향후 녹화 일정 결정된 바 無
스타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5-10-05 17:10
